사무실 · 무선 와이파이

사무실 와이파이 안 잡히는 곳, 증폭기를 달아도 속도는 안 빨라집니다

사무실 와이파이가 회의실이나 안쪽 자리에서만 안 잡힐 때, 대부분 와이파이 증폭기부터 찾습니다. 그런데 증폭기는 신호가 닿는 범위를 넓히는 장비지 속도를 올리는 장비가 아닙니다. 증폭기와 업소용 AP가 무엇이 다른지, 우리 사무실은 어느 쪽인지 가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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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와이파이 안 잡히는 곳, 증폭기를 달아도 속도는 안 빨라집니다

핵심 요약

  • 1「안 잡힌다」와 「느리다」는 다른 문제입니다. 증폭기로 나아지는 건 앞쪽뿐입니다.
  • 2증폭기는 받은 신호를 같은 전파로 다시 쏩니다. 그래서 거쳐 간 기기는 직접 붙은 기기보다 느립니다.
  • 3랜선이 갈 수 있는 곳이면 AP를 답니다. AP는 랜선으로 회선을 직접 받아 속도를 나눠 쓰지 않습니다.
목차 (6)

사무실을 넓히거나 자리를 옮기면 거의 매번 같은 말이 나옵니다. 「끝방 회의실에서만 와이파이가 자꾸 끊겨요.」 그러면 대개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와이파이 증폭기나 확장기를 한 대 사서 중간쯤에 꽂아 둡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면 다시 연락이 옵니다. 신호 막대는 떴는데 화면이 여전히 안 넘어간다고요. 증폭기가 불량이어서가 아니라, 증폭기가 하는 일이 원래 그렇습니다. 무엇을 하는 장비이고 어디까지 되는지부터 보겠습니다.

1분 영상

글이 길다면 이 영상부터 보세요

같은 내용을 현장 사진으로 1분 안에 정리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기 ↗

안 잡히는 곳인지, 느린 곳인지부터 가릅니다

같은 「와이파이가 안 된다」도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걸 가르지 않으면 장비를 사도 안 바뀝니다.

어떤 상태인가어떻게 보이나손대야 할 곳
신호가 안 닿는다그 방에 들어가면 막대가 하나로 떨어지거나 목록에서 사라진다장비를 더 놓거나 위치를 옮긴다
신호는 있는데 느리다막대는 꽉 찼는데 화면이 안 넘어간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더 심하다회선 속도와 동시 접속 수를 본다
둘 다안쪽 방은 안 잡히고, 사무실 전체가 오후에 느려진다회선부터 보고 장비 배치를 다시 잡는다
증폭기로 나아지는 것은 첫 줄뿐입니다. 두 번째 줄은 장비를 더 놓아도 그대로입니다.

확인은 간단합니다. 잘 되는 자리에서 속도를 한 번 재고, 안 되는 방에서 한 번 더 재 보세요. 두 곳 다 느리면 장비 문제가 아니라 회선이나 동시 접속 쪽입니다. 재는 방법과 숫자를 어떻게 읽는지는 인터넷이 느릴 때 회선부터 의심하지 않는 이유 에 적어 뒀습니다.

증폭기는 범위를 넓히고, 속도는 나눠 씁니다

와이파이 증폭기는 중계기, 확장기라고도 부릅니다. 하는 일은 하나예요. 공유기가 쏜 전파를 받아서 같은 전파로 한 번 더 쏩니다.

여기에 피할 수 없는 손해가 하나 있습니다. 받는 일과 쏘는 일을 같은 무선으로 번갈아 하기 때문에, 증폭기를 거쳐 붙은 노트북은 공유기에 직접 붙은 노트북보다 느립니다. 신호 막대는 가득 차 보이는데 실제로 넘어오는 양은 줄어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막대는 꽉 찼는데 왜 느리냐」는 말이 나옵니다.

그래도 증폭기가 맞는 곳이 있습니다. 붙는 기기가 한두 대고, 메일이나 메신저 정도만 쓰고, 랜선을 끌 길이 전혀 없는 창고 구석 같은 곳이요. 쓸모가 없는 장비가 아니라 쓰는 곳이 정해진 장비입니다.

랜선이 갈 수 있는 곳이면 AP를 답니다

기둥 사이가 넓게 트인 빈 창고 내부 — 와이파이 AP를 구간별로 나눠 다는 공간
참고 사진입니다. 이렇게 넓고 긴 공간은 한 대로 덮으려 하지 않고 구간을 나눠 AP를 답니다.

AP는 천장이나 벽에 붙이는 업소용 무선 장비를 말합니다. 생긴 건 둥근 접시나 납작한 상자 같고, 공유기와 다른 점은 전파가 아니라 랜선으로 회선을 직접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폭기 같은 손해가 없습니다. 받은 양을 그대로 기기에 나눠 줍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와이파이를 여러 AP가 함께 띄워 두면, 자리를 옮겨 다녀도 연결이 끊기지 않고 가까운 장비로 넘어갑니다. 회의실로 들어갈 때 끊겼다가 다시 붙는 일이 없어져요. 공유기를 여러 대 놓고 이름을 따로 지어 두면 직원이 방마다 수동으로 바꿔 붙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장에 가면 랜선을 끌 수 있는 길이 있는지부터 봅니다. 천장 안이 비어 있는지, 몰딩으로 벽을 타고 갈 수 있는지요. 길이 있으면 AP, 길이 전혀 없고 기기가 몇 대 안 되면 그때 증폭기를 이야기합니다. 랜선을 더 놓는 공사 자체가 궁금하면 사무실 랜선 추가 쪽을 보면 됩니다.

장비 대수는 넓이가 아니라 동시에 붙는 기기 수로 정합니다

AP가 몇 대 필요하냐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평수만 듣고는 답이 안 나옵니다. 같은 서른 평이라도 직원 다섯 명이 쓰는 사무실과 손님이 스무 명씩 앉는 카페는 전혀 다릅니다.

LG유플러스 소호 안내 자료도 인터넷을 고를 때 동시에 연결되는 기기와 사람 수를 먼저 따져 보라고 적고 있습니다. 포스기, 키오스크, CCTV, 손님 와이파이가 한 회선에 같이 물려 있으면 숫자가 금세 올라갑니다.

  1. 1제일 붐비는 시간에 와이파이에 붙는 기기를 세어 봅니다. 노트북·휴대폰·태블릿·포스기·카드단말기·프린터까지 전부요.
  2. 2그 숫자를 기준으로 장비 대수를 잡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맞추면 바쁠 때 그대로 느려집니다.
  3. 3벽이 두껍거나 철문이 있는 구간은 따로 계산합니다. 전파는 벽을 넘을 때마다 약해집니다.
  4. 4층이 나뉘어 있으면 층마다 따로 봅니다. 위아래로는 생각보다 잘 안 내려갑니다.

장비를 몇 대 달지는 이렇게 정하고, 어느 주파수를 쓸지와 채널을 어떻게 나눌지는 설치할 때 저희가 맞춥니다. 장비가 서로 가까이 붙어 있으면 같은 채널끼리 부딪혀서 대수를 늘렸는데 더 느려지는 일도 생깁니다.

업무망과 손님망은 나눠 둡니다

손님이나 방문객에게 와이파이를 열어 주는 곳이면 업무용과 손님용을 따로 띄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보안입니다. 같은 망에 들어와 있으면 사무실 안의 공유 폴더나 프린터, 네트워크 카메라가 손님 기기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속도예요. 손님이 영상을 보는 동안 결제나 업무가 같이 느려지는 걸 막습니다.

포스기나 카드단말기가 같은 회선에 물려 있는 매장이라면 이 구분이 특히 중요합니다. 인터넷은 되는데 결제만 안 되는 상황에서 어디부터 보는지는 카드결제만 안 될 때 에 따로 적어 뒀습니다.

이런 경우엔 장비를 더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까지 읽고 바로 견적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지금 있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유기가 책상 밑이나 철제 캐비닛 안에 들어가 있다면, 꺼내서 천장 쪽 열린 곳으로 옮기는 것만으로 달라집니다. 전파는 철판을 잘 못 넘습니다.
  • 안 되는 곳이 한 방뿐이고 그 방에서 쓰는 기기가 한두 대라면, 그 자리에 랜선을 하나 끌어 유선으로 쓰는 쪽이 싸고 확실합니다.
  • 사무실 전체가 특정 시간에만 느려진다면 장비가 아니라 회선 문제일 수 있습니다. 회선 종류부터 보는 게 순서입니다.
  • 장비를 산 지 얼마 안 됐다면 설정만 바꿔서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을 나누고 채널을 다시 잡는 일은 방문 없이 되는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쓰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거나, 공유기를 이미 두세 대 놓고도 방마다 이름을 바꿔 가며 붙고 있다면 그때는 한 번 정리하는 쪽이 낫습니다. 장비가 늘어날수록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아져서, 더 놓을수록 나빠지는 구간이 옵니다.

사무실 도면이 없어도 됩니다. 평수와 방 구조, 제일 붐비는 시간에 붙는 기기 수만 알려 주면 몇 대가 필요한지 계산해 드립니다. 장비 종류와 설치 방식은 무선 와이파이(AP) 쪽에 정리해 뒀어요. 상담은 1661-3699(평일 09:00~18:00)이고, 이미 쓰고 있는 설비가 밤에 멈췄을 때는 장애센터 1544-8585가 24시간 받습니다. 쓰던 통신사가 LG유플러스가 아니어도 지금 구성과 비교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와이파이 증폭기 달면 속도가 빨라지나요?
범위는 넓어지지만 속도는 빨라지지 않습니다. 증폭기는 받은 신호를 같은 전파로 다시 쏘기 때문에, 증폭기를 거쳐 붙은 기기는 공유기에 직접 붙은 기기보다 느립니다. 안 잡히던 곳에서 겨우 잡히게 만드는 용도로 보면 됩니다.
AP가 몇 대나 필요한가요?
넓이보다 제일 붐비는 시간에 동시에 붙는 기기 수로 정합니다. 벽 구조와 층 나눔도 같이 봅니다. 현장을 보고 수량과 위치를 잡아 드립니다.
기존 인터넷은 그대로 두고 AP만 붙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회선은 쓰던 것을 그대로 두고 장비만 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회선 자체가 느린 상태라면 장비를 바꿔도 체감이 크지 않아, 회선부터 확인합니다.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만 느려집니다.
동시 접속 수가 장비나 회선이 감당하는 선을 넘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을 나누고 접속 수를 조절하는 설정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있어, 점검부터 해 보고 그래도 모자라면 장비를 늘립니다.
공유기를 여러 대 놓으면 안 되나요?
됩니다. 다만 각각 다른 이름으로 띄우면 자리를 옮길 때마다 직원이 수동으로 바꿔 붙어야 하고, 장비끼리 채널이 부딪히면 대수를 늘렸는데 더 느려지기도 합니다. 랜선을 끌 수 있으면 같은 이름으로 묶이는 AP 쪽이 관리가 쉽습니다.

근거 · 출처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요금·정책·법규는 시점과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여부는 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기업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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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스트정보통신은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공식 협력점으로 17년째 기업 통신을 맡고 있습니다. 개통으로 끝내지 않고 유지보수까지 같은 담당자가 관리합니다.

대표번호 1661-3699장애센터 1544-8585 (24시간)

NEXT STEP

붐비는 시간에 붙는 기기 수만 알려 주면 대수를 계산해 드립니다

평수와 방 구조, 동시에 쓰는 기기 수를 알려 주면 장비 대수와 놓을 곳을 잡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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